청소년 활동에 장벽은 없어야 한다는 목표로 각 계 각 층의 사회적 영향력 있는 전문인들이 청소년들과 함께 이끌어 가는 청소년특별활동네트워크 유테카(www.youtheca.com)는 중앙일보와 함께 8월3일 코엑스에서 ‘2013 청소년 토크 콘서트 & 활동엑스포’를 개최 한다.

유테카가 주관 하는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하는 ‘청소년 토크 콘서트&활동엑스포’는 올 해 3회차를 맞아 더욱 성대하고 화려하게 청소년들만의 축제의 장을 준비 중이다.

1만 여명의 청소년 및 학부모가 방문하고 120개 청소년 동아리, 40개 NGO들이 참여하여 각자의 활동과 사업을 홍보하고 일반 방문자들에게는 활동의 아이디어와 동기부여를 주기 위한 행사로 모든 전시자 및 방문자들은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비영리 참여형 엑스포 이다.

특히 이번 행사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10여 명의 유명인사들이 재능기부 강연을 준비 중인데 대표적으로 천재과학자 데니스홍 교수, 장애를 극복한 로봇다리 세진이,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박기태 대표, 서울대출신 벤처기업 청소년진로잡지MODU 권태훈 대표 및 미래 글로벌리더인 대표적 청소년리더들의 강연과 공연이 쉴 세 없이 이어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활동에 영감을 불어 넣어 주고자 한다.

‘2013 청소년 토크콘서트 & 활동엑스포’는 8월3일(토) 오전10시 부터 오후6시 까지 코엑스 B1홀에서 하루 동안 진행 되며 무료참가신청은 유테카 홈페이지 www.youtheca.com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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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지 기자 lucky05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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