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학생 미인들이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
한국 미스유니스버시티 참가 대학생 80명이 6일 박람회장에 도착, 융단처럼 깔린 잔디가 매력적인 도시 숲, 장미정원, 호수정원 등 박람회장 곳곳을 찾아 환호속에 행사장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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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정원박람회장 찾은 한국 미스유니버스 참가 대학생들
- (순천=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한국 미스유니스버스 대회 참가 대학생 80명이 6일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2013.7.6.<<지방기사 참조, 박람회조직위 제공>> 3pedcrow@yna.co.kr
일반 관람객들과 사진을 함께 찍는 등 많은 관객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대학생 참가자들은 이어 국제습지센터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환경과 삶의 질'을 주제로 한 환경포럼도 열고 각자 준비한 주제를 발표하는 등 지성미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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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정원박람회장 찾은 한국 미스유니버스 참가 대학생들
- (순천=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한국 미스유니스버스 대회 참가 대학생 80명이 6일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았다.2013.7.6.<<지방기사 참조, 박람회조직위 제공>> 3pedcrow@yna.co.kr
이들의 박람회장 방문과 포럼 등은 조직위와 순천지역 기업인 파루 등이 후원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들이 단순히 관람에만 그치지 않고 박람회장 정원 등에 담긴 다양한 환경적 코드를 찾아보고 이를 주제로 환경포럼까지 열었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7/06 17:0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