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자사의 소셜 캠페인 '바른 SNS를 위한 소셜 릴레이'가 27일 홍콩에서 열린 'PR위크 아시아 2013'에서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PR위크 아시아는 광고 잡지 캠페인(Campaign)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의 성공적인 PR 사례에 대해 시상한다.
SK텔레콤은 소셜 미디어 캠페인 부문에서 명예상(Honorable Mention)을 탔다.
바른 SNS를 위한 소셜 릴레이 캠페인은 모두가 공감할 만한 따뜻한 글, 음악, 사진, 만화, 응원 등이 SNS에 퍼지도록 유도하기 위해 작년 10월 시작됐다.
시인 하상욱, 가수 윤종신, 방송인 노홍철 등 소셜멘토가 콘텐츠를 SNS에서 올려 일상 속의 따뜻한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6/28 09:3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