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가장 영향력 있는 음악인"<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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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스타 '레이디 가가' <<연합뉴스 DB>>
(뉴욕=연합뉴스) 이상원 특파원 = 미국의 여성 가수 레이디 가가가 경제 전문잡지 포브스가 선정한 '2013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음악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포브스는 27일(현지시간) 최근 1년간의 수입, 인쇄 매체와 방송 노출도, 시장성, 페이스북 등 11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영향력 등을 고려한 종합 평가에서 레이디 가가가 1위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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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욘세 <<연합뉴스 DB>>
레이디 가가는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에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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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돈나 <<연합뉴스 DB>>
비욘세의 뒤를 이은 것은 마돈나였다. 그는 최근 1년간 1억2천500만달러를 벌어 레이디 가가와 비욘세보다 수입이 많았다. 하지만 언론 노출도나 SNS 등의 분야에서 점수가 낮아 전체 순위가 밀렸다.
4위는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컨트리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차지했으며 남성 록 그룹인 본 조비는 5위에 올랐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6/28 00:1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