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힙합그룹 일렉트로보이즈와 MBC '위대한 탄생 시즌3' 준우승자인 박수진이 7월 몽골에서 열리는 한류 콘서트에 참여한다.
행사 주최사인 인터오리진은 25일 "일렉트로보이즈, 박수진, 신인 걸그룹 스위치 등이 7월 6일 울란바토르에서 한국과 몽골의 교류 증진을 위해 열리는 '쎈베노 몽골리아(안녕 몽골)' 행사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연뿐만 아니라 몽골의 사막화와 황사 방지를 위한 나무 심기 행사와 몽골 자연환경녹색발전부의 '녹색 자연 지킴이' 홍보대사 위촉식에도 참석한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3/06/25 10:5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