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대진 대기자/스포츠닷컴]
오늘 7일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예비경선을 앞두고 각 지역 중앙위원들을 만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조경태 의원은 예비경선을 하루 앞둔 6일에 서울 지역 구청장과 경기지역 중앙위원들과의 면담으로 예비경선 선거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불교 27개 종단의 하나인 태고종 총무원장을 만나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조언을 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비경선의 선거인단인 중앙위원 외에 다양한 인사들을 만나며 선거만을 위한 일정이 아닌 당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일정을 고루 소화하는 조경태 의원의 행보는 각계 각층 여러 인사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당내 비주류 대표주자 격인 조경태 의원은 이미 일반당원을 중심으로 폭넓은 지지층을 보유하고 있어, 문재인 의원, 박지원 의원 등 기존의 당내 주류 후보들의 강력한 경쟁자로 주목받고 있다.
엄대진 대기자 smi5445@hanmail.net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스포츠닷컴&추적사건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