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만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인천 계양구을)은 9일 계양구 내 현안으로 부각된 ‘소각장’ 문제와 관련해 온라인 생방송을 통하여 백지화 필요성 및 그간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공문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송영길 의원은 이날 오후 4시 페이스북 방송>을 통해 동양동으로 이사하게 된 사연과 소각장을 반대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 그리고 지난해 12월 LH공사의 공문(인천시의 계양지구내 ’광역폐기물처리시설(소각장)’ 요청 경위), 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의 업무보고자료(인천계양 광역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요구 관련), 지난 1일 인천광역시의 답변공문을 모두 공개한다.
또한, 방송에서 송 의원은 계양테크노밸리 10만개 일자리의 근거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관련 기관의 자료를 통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