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장 기자]
법률소비자연맹이 20대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약이행 평가에서 심재철 국회의원(미래통합당․안양동안을)이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심재철의원은 18대, 19대, 20대에 걸쳐 매니페스토와 시민단체가 선정한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전국 253개 지역구 의원의 4년전 총선당시 선거공약의 이행여부를 조사, 확인, 분석하는 평가작업을 거쳐 이행성적이 60점이 넘는 상위 25% 국회의원 61명을 발표했다.
심재철의원은 상근 모니터위원과 분야별 전문가, 대학생봉사단, 청년연합 등(연인원 1,324명)이 평가한 결과 공약이행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심 의원은 대표공약인 인덕원~수원전철, 월곶~판교 전철사업의 성공, 대학 학자금 대출금리 인하, 자영업 지원의 체계화와 지원확대, 의료보험 비급여 확대, 청년일자리 사업 확대를 비롯해 8개 학교 체육관 신축예산 확보, 전선지중화, 저소음포장, 주민센터 신축을 통한 문화, 복지공간 창출 등에서도 공약을 성실히 지킨 것으로 평가받았다.
심재철의원은 지난 18대 국회에서도 공약이행률 80% 이상을 기록한 바 있으며 19대와 20대 국회에서도 성실히 약속했던 공약을 지켜내 3회 연속으로 상을 수상했다.
심 의원은 성실한 공약이행 뿐만 아니라 상임위 발언 횟수 1위, 본회의 발언 횟수 4위, 대정부 발언 20위 안, 본회의 출석률 91.6%(당론 출석 거부 제외 100%), 법안 대표 발의 건수 86회(총 342건) 등 ‘대한민국 대표일꾼’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