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평론을 해온 한국외국어대학의 박태우 교수가 대한애국당 최고위원 겸 사무총장으로 2018년 10월 8일(월) 취임했다. 대한애국당은 정통보수의 적자로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적 가치와 시장경제질서를 지키고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주의로의 통일을 위해 탄생한 보수의 역사상 가장 행동하는 정당이다.
이번 박태우 최고위원 겸 사무총장의 취임은 대한애국당이 가진 대한민국 보수의 혁신과 대한민국 재건에 뜻을 같이하는데 따른 결단이었다.
박태우 최고위원 겸 사무총장은 10월 10일(수) 오전 11시 30분 국회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제가 제1야당인 110석이상의 자유한국당에서 단1석의 원내의석을 가진 대한애국당으로 당적을 옮기며 최고위원 및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것은 제가 평소에 말해 온 행동하는 보수가 되겠다는 것을 실천하기 위한 저의 소신을 현실정치의 장에서 대한민국 보수를 지지하는 국민들의 바람을 정치권에 심기 위한 저의 노력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난세인데도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이에 합당한 투쟁과 역할이 없고 문정권의 많은 실정에도 불구하고 보수층의 대변자역할을 하지 않는 죽은 야당이 되어있습니다. 비록 의석이 단 1석이지만 태극기집회를 중심으로 애국심으로 무장한 대한애국당은 일당백의 우국충정으로 나라 걱정하는 보수를 대변하는 정의의 사도가 되겠다”고 추임 소견을 밝혔다.
대한애국당은 이로써 공석이었던 사무총장에 보수의 우수한 인재를 영입함으로써 정통보수 적자로서 한층 강력한 투쟁을 하게 되었다. 진실과 정의를 바탕으로 한 정계개편의 신호탄을 알리게 되었다.
스포츠 닷컴 최정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