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의원,
이번 국회 간담회를 시작으로 권역별로 간담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혀
부산 유일의 새정치민주연합 3선 조경태 의원 (부산 사하을)이 주최하여 7월 1일 오후 6시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청년창업육성특별법’을 위한 청년창업가 간담회가 관련 전문가와 많은 청년창업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간담회를 주최한 조경태 의원과 강시우 창업진흥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 날 간담회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의 청년창업 담당자와 국회 전문위원, 법제관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청년창업가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참석한 서울, 인천, 경기지역의 청년창업가들은 조경태 의원이 법 제정을 준비중인 ‘청년창업육성특별법’에 환영 의사를 밝히는 한편 특별법의 세부내용에 대해 사례를 들어 의견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 분위기를 만들었다.
조경태 의원은 “청년들이 젊은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이어갈 수 있는 정책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이번 특별법이 중요한 한 걸음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였다.
또한 조경태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전국 권역별로 ‘청년창업육성특별법’ 청년창업가 간담회를 이어나가 이를 통하여 가능한 많은 청년창업가들의 목소리를 특별법에 담아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조경태 의원은 평소 중소기업 창업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관심을 가져온 대표적인 인사로써 2015년 들어 정기적으로 간담회, 토론회를 통한 현장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엄대진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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