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 국회와 부산지역에서 관련 간담회 연이어 주최
[엄대진 대기자/스포츠닷컴]
부산 유일의 새정치민주연합 3선 조경태 의원 (부산 사하을)은 중소창업가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가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에도 연이은 간담회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
먼저 조경태 의원은 7월 1일 오후 6시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청년창업가 대표자 회의를 주최하고, 중소창업자들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법률 제정을 준비중인 ‘청년창업육성특별법’에 대해 창업가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7월 7일 오후 3시 조경태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신평장림산업단지관리공단 4층 회의실에서 ‘부산 소상공인 현장애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조경태 의원은 “일자리 문제를 기존 대기업 위주의 채용에만 기대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청년들의 젊은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또 지역 소상공인들이 어려움 없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조경태 의원은 평소 중소기업 창업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관심을 가져온 대표적인 정치인으로, 2015년 들어 정기적으로 관련 간담회, 토론회를 개최하며 현장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엄대진 대기자 smi54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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